경남도 '586억 원전산업 투자펀드' 첫 발…범한메카텍에 100억 투자

경남도가 차세대 원전 시장 선점을 위해 도내 원전기업에 대한 금융 투자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경남도와 한국수력원자력, 산업은행이 지난해 7월부터 공동 출자해 조성한 586억 원 규모의 '원전산업 투자펀드'(운용 브이엘인베스트먼트)가 첫 투자처로 지역 대표 에너지기업 범한메카텍을 선정하고 1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순수 도비 3배수 의무투자' 첫 단계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원전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첫 투자를 받은 범한메카텍은 앞서 6월 1600억 원 규모의 프리IPO에 성공하며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 상태로, 범한산업이 2022년 두산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인수한 회사다.

경남도는 이와 별도로 원전기업 수요맞춤형 패키지 지원과 성장펀드 조성 등 원전산업 생태계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6월 1일부터 14일까지 도 단위 종합일간지 5곳이 관련 보도를 이어갔다.

매체별 보도: 경남신문, 경남일보, 경남매일, 경남도민신문, 뉴스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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