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창원시장의 시민우선 시정, 인수위 '현장·쇄신'부터 취임 '혁신 행정'까지…

강기윤 창원시장의 시민우선 시정, 인수위 '현장·쇄신'부터 취임 '혁신 행정'까지…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의 초반 시정 행보가 '현장'과 '쇄신'으로 요약된다. 당선인·인수위 시절 현안 사업장을 직접 훑으며 전임 행정의 문제를 짚었고, 7월 1일 취임과 함께 현안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혁신 행정'에 시동을 걸었다. 말보다 실천으로 증명하겠다는 시민우선 시정을 두 국면으로 짚는다.


1. 인수위 기간 — '현장·쇄신'

강기윤 시장은 당선인·인수위 시절부터 '현장'을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6월 20~21일 7대 핵심 현안 사업장을 직접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며 '시민이 불편을 느끼는 작은 문제부터 하나씩 해결하는 것이 시민우선주의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뉴시스·뉴스로).

6월 18일에는 창원문화복합타운·액화수소플랜트·빅트리 등 현안 사업장을 돌며 전임 행정의 '부실 행정'을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빅트리에 대해서는 '솜방망이 처분으로 덮을 일이 아니다'라며 재감사와 시민이 수긍할 해법을 주문했다.

현장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쇄신을 예고하는 행보가 이어졌다.


2. 취임 후 — '혁신 행정'

7월 1일 취임과 함께 강 시장은 '혁신 행정'에 시동을 걸었다.

첫 결재는 '주요 현안 대응 TF' 구성이었고, 표류하던 사업들을 '주요 현안 직위'로 지정해 내부 공모와 승진 인센티브를 연계했다. 이는 '정면 돌파 예고'로 긍정 평가됐다(아주경제). 인사 직후 첫 행보로는 5개 구청장과 55개 읍면동장을 소집해 현장 중심의 혁신 행정을 주문하며 '읍면동장실을 누구나 편하게 찾는 민원상담 공간으로 개방해달라'고 당부했다(헤럴드경제). 취임 첫날부터 현안 해결 체계를 가동하고 생활밀착형 시정을 예고한 것이다.

인수위의 '현장·쇄신'에서 취임 후 '혁신 행정'으로, 강기윤 창원시장의 초반 행보는 일관되게 '현장에서 시민 곁으로'를 향한다. 말보다 실천으로 증명하겠다는 시정이 100만 특례시 창원에 어떤 변화를 만들지 주목된다.

자료: 뉴시스·뉴스로·경남신문·아주경제·헤럴드경제 등 (관련 보도: 도 단위 종합일간지 6곳)